애비 로드는 저의 최애 커피예요.
그동안 커피 유목민으로 수없이 많은 곳에서 원두를 샀었어요.
스타벅스 폴바셋 에서 파는 원두며 라바짜 커피며 동네 커피숍에서 즉석 로스팅 해주는 원두.그러다 인터넷에서 바로 로스팅 해서 보내 주는 원두를 샀는데 제일 신선하고 좋아서 한동안 먹었었는데 먹다 보니 처음에 느낀 신선함이 점점 없어지고 질리더라고요.
그러다가 알게된 레이나 커피. 뚜둥!
우연한 기회에 이벤트로 알게 되어 한번 시켜 먹어 보고는 깜놀.
종류별로 시킨 원두가 전부 신선한건 기본이고 너무 풍미있고 맛있어서 레이나로 정착 했답니다.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애비로드예요.
정말 로스팅이 잘 되어 있는데 과하게 로스팅되지 않아 탄맛이 안나고요. 신선하고 고소한 견과류 향과 묵직한 바디감. 저의 인생템이예요.
명절날 친정 갈때도 모카포트랑 애비로드 싸 가져가서 아침에 커피 타 드렸는데 엄마가 너무 반하셔서 엄마도 레이나에 입문 했답니다.
아침마다 모카포트에 내린 애비로드 한잔이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 할수 있답니다.
집에서 타서 먹는 커피가 별로 맛 없어서 일부러 커피숍 가서 테이크 아웃 해서 먹곤 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먹는 커피가 왠만한 커피숍 보다 훨 나아요.
모카포트랑 찰떡인 애비로드. 제 인생에 즐거움을 주는 레이나 커피 오늘도 땡큐!
저희 레이나커피를 이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제품이 고객님의 입맛에 찰떡이라 고객님을 정착시킬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네요!!ㅎㅎㅎ
칭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앞으로 다시는 유목민 생활을 하지 않으실 수 있도록
더 좋은 품질과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